우리나라 대표적인 여행도시 서울

내일로여행|2019. 1. 11. 06:00

가볼 때 많은 서울에는 혼자 여행을 와도 좋다. 이곳저곳 다니길 좋아한다면 추천을 하는 도시는 서울이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무궁화호로 간다면 3 ~ 4시간 정도 소요되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KTX는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빠른 시간 안에 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서울에 왔으면 가보아야 하는 곳이 광화문 광장도 있지만 광화문 광장 외에도 덕수궁도 한국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우리나라 구석 구석에 역사적인 관광지들이 많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블로그를 운영을 한다면 사진을 찍어 포스팅을 할 수 있다.



걷는 걸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혼자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러한 역사적인 곳에 처음 오더라도 해당 관광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현판으로 되어 있어 읽어볼 수 있어서 해당 관광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20대 초반에 미리 이러한 곳에 왔다면 하는 바램이 컸지만 그 때는 혼자여행을 할 생각이 없었다.




서울을 걷다 보면 하루가 짧은 것 같다. 해가 긴 초 여름에 내일로 여행이지만 벌써 부터 배가 고파져 근처에 밥집을 찾아서 저녁을 먹었다. 혼밥을 했다. 나 혼자 밥을 잘 먹기도 한다. 혼자여행을 하면 늘 하는 것이 혼자밥먹기이니 익숙해졌다. 아쉬운 점이라면 말동무가 없다는 점이다.



대도시인 만큼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 서울이다. 이 날은 청계천 야경을 볼려고 한다. 혼자 청계천에 가지만 힐링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나홀로 청계천 걷기라..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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