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아침

내일로여행|2019. 9. 2. 21:24

서울에서 맞이하는 시원한 아침


군대에 휴가를 나올 때 제외하고는 서울에 와본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내일로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서울의 하룻밤을 묶었다. 서울은 정말 대도시이다. 대구 보다는 지하철 호선 수도 많고, 광역전철까지 있으니 거대한 마천루 같다.



전날에 잠을 잤던 게스트하우스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밖을 걷다보니 초여름인데도 불구하고 바람도 불고 선선했다. 여름에 왔다면 땀뻘뻘 흘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게스트하우스 시설은 확실히 좋았던 것 같다.



캡슐 형태로 된 게스트하우스라 나 혼자 하룻밤을 묶기에 좋다. 혼자여행을 한다면 캡슐 형태인 게스트하우스를 추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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