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되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내일로여행|2019. 8. 23. 00:02

기대가 되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군대에서 휴가를 나올 때 서울을 들리게 된다. 서울역에서 동대구역까지 기차로 간다면 KTX 기차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되고 무궁화호 기차는 3시간 ~ 4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휴가 때는 서울에 있지 않았다.



내일로 여행을 오니 서울야경을 보고 싶어졌다. 서울에서 유명하다던 남산타워를 가야 하는데 남산타워까지 갈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남산타워는 추후에 가기로 기약을 하고 청계천의 밤은 어떤가 해서 걸어다녔다. 밤이 되기 전에는 이미 광화문의 이순신 동상을 보았다.



서울은 지하철이 호선이 너무 많아 네이버지도앱을 검색을 통해 찾아갔다. 찾는 목적지에 따라 대중교통 지하철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어떻게 찾아가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 여의나루에 도착을 하니 서울 야경을 조금이라도 볼 수 있었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여의나루에서 잠시나마 깊은 생각에 빠져본다. 다음에 이 장소가 국토종주의 장소가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여의나루에서는 한강이 흐른다. 우리나라에도 국토는 적지만 강이 많다.



여의나루에서 걷다가 또 걷다 보니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야하기에 일찍 자고 다음 날이 기다려진다. 전라도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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