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진 두류공원 가는 길

두류공원은 대구에 살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원이다. 두류공원 근처에는 83타워, 두류야구장, 수영장, 문화예술회관, 성당못 등 가볼만한 곳이 많다.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 두류공원이다. 벚꽃 풍경을 보기에 정말 힐링이 될 정도로 유명하다.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심장이 쿵쾅 거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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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두류공원이 가볼만한 곳이라면 추가적으로 가보아야 할 곳이 동촌유원지이다. 오리배를 탈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물론 오리배를 탈 때에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 산책을 하기에도 좋고, 봄, 가을에는 휴식을 하기 좋은 의자와 카페가 있다.

대구에 산다면 가보아야 할 곳들이 정말 많다. 시간나면 대구스템프트레일에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누군가는 말했다. "얼른 대구스템프트레일에 도전을 해보라고..". 이루고 싶은 것이 너무 나도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여행은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가는 순간이다.